南禅寺 順正 -난젠지 준세이-

준세이에 대해

난젠지 준세이 부지에 있는 [준세이 쇼인]은 전통기법으로 지은 고품격 서원입니다. 현재 국가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에도 시대(1603년 – 1868년)에 지은 의학 연구소로, 당시에는 의학강의는 물론 다이묘 제후나 문인, 묵객들이 모이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이곳에서 여러 문담이 오갔다고 전해집니다.
현재는 교 회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중하게 이용되며, 서원을 둘러싸려는 듯 펼쳐진 정원과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초목, 물소리를 내며 헤엄치는 비단잉어, 벌레 소리와 단풍 등, 과거에도 현재에도 변함없는 우아한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준세이 쇼인 사진
정원 사진

두부는 중국으로부터 나라 시대(710년–794년)에 전래되어, 사원에서 수행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는 요리로 이용되었습니다. 무로마치 시대(1336년–1573년)에는 외부로 전해져 서민들의 먹거리가 되었고, 에도 시대(1603년–1868년) 문헌에서는 "물두부는 방문한 여행객에게 반드시 대접한다"고 기술하고 있어, 난젠지의 명물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준세이에서는 엄선된 국산 대두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내는 두부와, 감칠맛을 120% 끌어내는 특제 물두부 소스를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두부 자체의 단맛과 여운이 남는 대두의 쌉쌀한 맛을 충분히 즐겨보십시오.

두부피는 헤이안 시대(794년-1185년)에 불교의 한 종파인 천태종의 시조 사이초(最澄)가 중국에서 들여왔다고 전해집니다.

두부와 같은 방식으로 두유로 만드는 두부피. 우유를 데우면 표면에 얇은 막이 생기는데, 두유를 데워서 나오는 얇은 막이 두부피입니다.

준세이의 두부피는 당도가 높은 품종과 단백질이 풍부한 품종의 국산 대두를 혼합한 두유를 사용해 직접 만듭니다.

고객께서 직접 만드신 생 두부피. 독특한 식감과 풍부한 대두의 풍미를 즐겨보세요.